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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리고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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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금메달' 최가온 선수가 증명한 1등급 멘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해진 '이 능력'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금메달까지, 30분의 드라마오늘 새벽, 대한민국 설상 종목의 역사가 새로 쓰였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승전. 17세의 최가온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하지만 제가 주목한 것은 금메달이라는 결과가 아닙니다. 바로 결승 1차 시기 직후의 상황입니다. 폭설이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 최 선수는 가장자리에 부딪혀 크게 넘어졌습니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만큼 충격이 컸고, 기권을 의미하는 'DNS(Did Not Start)' 표시가 전광판에 뜨기도 했습니다.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 최 선수는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차 시기, 완벽한 연기로 90.25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우상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
'충주맨 퇴사'가 던진 경고장... 미래의 공무원, 괜찮을까? "충주맨이 나갔다" 그게 왜 중요할까요?2026년 2월, 대한민국 공직 사회의 아이콘이었던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결국 사표를 던졌습니다. 구독자 97만 명을 자랑하던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그의 퇴사 소식과 함께 단 하루 만에 17만 명이 빠져나갔습니다. 본인은 새로운 도전을 위한 결정이라 밝혔지만, 온라인에서는 조직 내 견제와 '왕따설' 같은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단순한 유명인의 퇴사가 아닙니다. 이 사건은 지금 학생들이 생각하는 '안정적인 직업, 공무원'이라는 신화가 현장에서 어떻게 금이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10년 차 공무원이자 6급 초고속 승진의 주인공조차 견디기 힘든 조직 문화라면,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이 길을 무작정 권해도 되는 걸까요?오늘은 뉴스를 통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