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내신 절대평가하면, 누가 합격하고 누가 떨어지나? 절대평가가 학교의 본질을 회복시켜 줄까?최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고교 내신의 '절대평가 전환'과 '대입제도 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퇴 후 검정고시를 치르는 학생이 5년 새 50%나 급증한 현실을 두고, 낮은 내신 등급의 굴레와 친구의 실수가 나의 기쁨이 되는 비정한 상대평가 구조를 원인으로 지목한 것입니다. 비정한 한 줄 세우기를 끝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물론 경쟁에 지친 아이들을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하지만 성적 부풀리기와 입시의 공정성 훼손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고려할 때, 과연 절대평가 전환만이 만병통치약인지 냉정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찬성 측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6개국이 모두 고교 내신 절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듭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