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의 묘지(Killed by Google)가 알려주는 진실, '실패 역량' 이 절실한 시대 실패 없는 지름길? 구글조차 매년 넘어집니다우리 아이가 실패 없이 한 번에 완벽한 진로를 찾고, 명문대에 진학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 생각입니다. 학생들 역시 학생부에 단 하나의 오점도 남기지 않으려 아등바등 완벽주의에 시달리곤 하죠.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천재들이 모여 있다는 '구글(Google)'조차 완벽한 정답만 내놓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구글은 끊임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시장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가차 없이 폐기해 버립니다. 우리는 여기서 아주 중요한 진로 설계의 힌트를 얻어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글의 뼈아픈 실패 사례들을 분석해 보고, 이를 우리 아이들의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대학 자퇴하면 2억 원을 준다고? 틸 펠로우십이 한국 입시에 던지는 진짜 메시지 "대학 그만두면 2억을 준다고?"최근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흥미로운 장학금 이야기가 종종 화제에 오릅니다. 바로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이 만든 '틸 펠로우십(Thiel Fellowship)'입니다. 22세 미만의 청년들에게 대학을 중퇴하거나 진학을 미루는 조건으로 무려 20만 달러(한화 약 2억 7천만 원)를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자극적인 조건 때문에 "우리 아이도 차라리 대학 가지 말고 창업이나 하라고 할까요?"라며 반농담 섞인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대학 졸업장이라는 '안전망'을 포기하는 대가로 거액을 쥐여준다는 것은 한국의 정서로는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방식인 셈입니다.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본질을 '대학 무용론'이나 '돈 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