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

(4)
AX가 뭔데?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생활이 완전히 바뀌는 이유 1. 정부의 선언, "AI는 이제 한글이자 산수다"우리 아이의 진로를 고민하실 때, 혹시 '인공지능(AI)'을 컴퓨터공학과에 갈 아이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하신 적 있으시죠? 하지만 최근 정부의 발표를 보면 이러한 생각은 아주 위험한 착각일 수밖에 없습니다. 2026년 3월, 정부는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아주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바로 학생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AI를 한글이나 산수처럼 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전국민 AI 활용역량 강화 및 일상화 방안'을 확정한 것이죠.이것은 단순한 코딩 교육 강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어떤 직업을 갖든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대전환)' 역량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국가 차원의 강력한 시그널인 셈..
<매트릭스>가 현실로? 뇌세포가 구동하는 AI, 과목 선택의 판을 엎다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뇌세포가 AI를 구동한다면?혹시 영화 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기계들이 인간을 건전지이자 컴퓨터 부품처럼 활용하던 섬뜩한 상상이 등장하죠. 놀랍게도 2026년 현재, 이 영화 속 상상이 산업 현장에서 실제 기술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실리콘 반도체가 아닌 진짜 '뇌세포'를 활용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이 등장한 것입니다. 호주의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코티컬랩스(Cortical Labs)는 최근 멜버른과 싱가포르에 생물학적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연구실에서 배양한 인간의 뉴런(신경세포)을 실리콘 칩 위에 올려 'CL1'이라는 생물학적 컴퓨터 유닛을 만들었습니다. 과거 고전 게임 '퐁'을 학습했던 이 뇌세포 칩은, 이제 복잡한 3D 게임인 '둠'까지 스스로 훈련하며..
알파고vs이세돌, 10년 만에 서울대에서 재회하다 2016년 3월,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기억하시나요?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026년이 되었습니다. 당시 1승 4패라는 결과는 인류에게 거대한 충격을 안겨주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이후 10년 동안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뀌었느냐는 점이겠죠.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특별 대담에서 이세돌 9단은 "AI로 인한 실력의 평준화가 아니라, 오히려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라는 뼈아픈 진단을 내놓았습니다. AI를 도구로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격차가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진로 교육도 이제는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기술을 다루는 관점'으로 이동해봅시다.이세돌 9단의 경고, 'AI 문해력'이 생..
'온디바이스 AI', 그게 뭔데 1조를 투자할까? 취업 빙하기 뚫을 '역량'은 취업 빙하기, 혼자만 따뜻한 '무풍지대'가 있다뉴스를 켜면 "대기업 공채가 사라졌다"는 우울한 소식뿐입니다. 실제로 주요 5대 그룹 중 삼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돌렸습니다. 이제 '때 되면 뽑는' 시대는 끝났다는 뜻입니다. 막연하게 스펙을 쌓아 기다리던 문과생, 비전공자들에게는 그야말로 혹독한 빙하기가 시작되었습니다.그런데 이런 '역대급 취업 빙하기' 속에서도 확실하게 생존을 보장받는 특권층이 있습니다. 바로 정부가 '작정하고 키우는' 산업 분야입니다.최근 정부가 발표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1조 원 지원' 정책을 단순히 기술 뉴스 정도로 넘겨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R&D 투자가 아닙니다. "앞으로 이 분야에서 일할 사람은 우리가 책임지고 먹여 살리겠다"는..